중소기업중앙회 전북지회(지회장 장길호)와 전북대 TIC는 1일 오후 2시30분 전주월드컵컨벤션홀에서 중소기업 CEO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고경영자 경영혁신교육’을 개최했다.
하반기 인력구조고도화 사업의 첫 사업으로 마련된 이날 교육에서 온기운 매일경제신문 논설위원과 서두칠 (주)동원시스템즈 부회장은 각각 ‘한국경제의 현황과 중소기업의 대응전략’, ‘성공적인 경영혁신의 조건’이란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한편 장길호 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경영환경 변화에 따른 중소기업의 발빠른 대응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 인력의 교육과 훈련은 매우 중요한 요소”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