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경진대회에는 교육청을 비롯 관내 각급 학교에서 혁신사례 총 67편이 출품 돼 초·중·교육청 등 3개 부문으로 나누어 1차 서면심사를 통해 우수사례를 선정한 후, 학교부문 우수사례에 대한 발표의 장을 마련하고 입상학교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김영엽 교육장은 “이번 혁신경진대회를 통해 그 동안의 혁신추진 성과와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김제교육의 질을 교육고객이 체감할 수 있도록 더욱 박차를 가할 생각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