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장신대는 5일 오전 교내 대강당에서 개교 83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감사예식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이종성 한국기독교학술원장(증경총회장)과 유은옥 전주기전대학 이사장·강택현 기전대학장·김재수 총동문회장을 비롯, 동문·교직원·재학생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또 20년 이상 근속한 김형길 교수(사회복지학부)와 정진선 행정처장을 비롯, 10년 이상 근속자 14명 등 모두 16명이 장기근속 표창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