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지 '뉴스&피플' 창간...발행인 이대성씨

뉴스와 인터뷰가 어우러진 주간지 ‘뉴스&피플’이 10월 10일 첫 선을 보인다.

 

‘뉴스&피플’은 지난달 30일 전북도로 부터 등록증을 교부받고 창간 준비에 나섰다.

 

발행인 겸 대표에는 전북일보, 전북도민일보, 전라일보, 전북중앙신문 등을 거친 이대성 신아출판사 상무가, 편집인 겸 편집국장에는 김진구 전 한민일보 편집국장이 맡았다.

 

회사측은 108쪽 올 칼라로 제작하며, 행정정보 및 생활정보 레저 문화 건강 경제 등 시민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각 분야의 소식을 생생하게 전달하고, 특히 인간미 넘치는 정겨운 미담을 적극 발굴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