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는 7일 역대 시장·군수 12명을 초청, 간담회를 갖고 김제발전방향 등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건식 시장은 이날 시장실에서 민선4기 주요 시정에 대해 참석자들에게 설명한 후 협조를 당부했다.
정희운·최충일씨 등 전임 시장·군수 12명은 이날 시청에서 민선4기 시정에 대해 설명을 청취한 다음 노인복지타운과 벽골제·아리랑문학관 등을 견학하고 김제발전방향 등에 대해 환담을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