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경찰, 노약자·어린이 교통사고예방 교육

완주경찰서(서장 양희기)는 교통상황 판단에 대한 대처능력이 부족한 노약자 및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추수철을 맞이해 농민들의 도로변과 농로길 통행 및 보행시 유의사항을 당부하는 등 노인층 안전사고의 최소화에도 경찰력을 집중하고 있다.

 

특히, 정창년 교통지도계장은 6일 봉동읍의 모정들을 직접 방문해 무단횡단 사고, 오토바이 및 농기계 운행시 유의사항 등 빈번하게 발생하는 노인 교통사고 유형별 예방법을 교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