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남원지사(지사장 이상준)는 10일 마암초등학교에 불용 승인된 컴퓨터를 수리해 무상 기증했다.
도공 남원지사는 지난 4월 마암초등학교 전교생 32명을 초청, 도공 교통정보센터를 견학해주면서 첫 인연을 맺은 뒤 지속적인 후원을 하고 있다.
도공 남원지사는 이 컴퓨터로 전산교육에 매진해 좋은 실력을 쌓아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