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군산지점(지점장 홍종광)은 지난 6일 고객만도 향상을 위한 대책회의를 갖고 찾아가는 서비스를 벌이기로 했다. 한전은 특히 지난해 공기업 부문 고객만족도 7년 연속 1위를 달성한 데 이어 올해도 1위를 지켜낸다는 계획아래 고객만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군산지점은 이통장회의나 시장번영회 관계자들을 만나 불편사항을 청취하고 현장서비스팀을 운영할 계획이다. 민원인과 직접 접촉하는 검침원의 경우 ‘1일 10고객 면담하기’등을 통해 현장의 불만사항을 발굴·해소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