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전북방송 새 사옥 첫 삽

11일 전주 용정동 현장

CBS전북방송(본부장 박대승)이 새 사옥 건립을 위한 첫 삽을 뜬다.

 

‘CBS전북방송 새 사옥 건축 착공예배와 착공식’이 11일 오후 2시 전주시 용정동 새 사옥 부지 현장에서 열린다.

 

이동춘 목사(익산갈릴리교회)의 사회로 진행되는 착공예배는 김동건 목사(전주중부교회)의 말씀과 전계헌 목사(이리동산교회) 유석웅 목사(군산침례교회) 이경재 목사(장계교회)의 기도, 김완주 전라북도지사와 장영달 국회의원, 이덕용 목사(전주은진교회)의 축사, 김현종 목사(전주창성교회)의 축도로 진행된다. 이날 예배는 CBS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

 

한편, 전주시 용정동 46-6번지 일원 1524평에 건립될 CBS전북방송 새 사옥은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내년 5월 완공될 예정이다. 박대승 본부장은 “CBS전북방송의 새 사옥은 선교방송으로서 전북지역 교계의 오랜 숙원이었다”며 “향후 방송과 통신이 융합되는 새로운 매체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동시에 선교방송과 지역언론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