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부클럽연합회 전주·전북지회는 초등학생 50명을 대상으로 오는 23일 소비자정보센터와 전북도청 광장에서 ‘아름다운 나눔의장터’를 개설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올바른 가치관과 경제마인드를 위한 이번 행사에서는 어린이들이 가지고온 장난감이나 책, 옷 등 각종물품을 직접 판매하게된다.
나에게는 불필요하지만, 남들에게 꼭 필요할한 물건이 될 수 있는 물품들을 흥정하면서 재미있게 시장원지를 터득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판매한 수익금으로는 자신이 필요로하는 또다른 물품을 구입하거나, 생활이 어려운 친구들을 돕는 기부행사를 갖는다.(문의접수 282-98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