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홍보영화 ‘아름다운 특권’을 제작한 전북대는 13일 교내 진수당에서 출연진과 학교 관계자 등 200여명을 초청, 제작 발표회를 갖는다.
대학의 이미지 마케팅에 동참, ‘내 젊음의 네비게이션’을 기치로 제작된 새 홍보영화는 교내 곳곳에서 지난 3월부터 5개월여에 걸쳐 완성됐으며 총 제작비는 3000여만원이 투입됐다.
대학측은 12일 “학생홍보팀과 학군단·춤 동아리 등 학생 183명과 교수 13명·직원 3명이 직접 참여, 8분 분량에 대학의 희망과 비상을 담았다”며 “홍보영화 제작을 계기로 도내 최고를 넘어 전국적 인지도를 넓혀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