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에 새마을 운동의 개발경험과 노하우 전수를 통한 새마을 운동 전파에 공헌하기 위해 전주시 새마을 맨들이 나섰다.
전주시 새마을회(회장 김상숙)는 12일부터 13일까지 전주종합경기장내 실내수영장 광장에서 무형자산인 새마을운동 전파 사업기금 마련을 위한 ‘전주시새마을 후원의 밤’을 개최했다.
시새마을회는 지난 7월19일 마다가스카르 현지인 3명을 초청,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및 삼성전자, 새마을운동 중앙연수원에서 산업시찰 및 한국의 전통문화체험의 기회를 가졌다.
마다가스카르는 아프리카 동쪽 인도양상에 위치한 세계 4번째로 큰 섬나라로 인구 1700만명에 한반도의 2.8배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