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식 시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여성자원봉사자들의 사랑과 관심속에 우리 고장을 알린다는 사명감으로 금번 지평선축제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해 노력해 달라”면서 “여성의 사회참여가 김제를 바꿀 수 있다”고 강조했다.
특강에 나선 김용택 시인은 ‘아름다운 우리 문화와 사라져 가는 자연에 대한 아쉬움을 간직한 지평선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란 주제로 열변을 토해 참석자들로 부터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