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갱생보호공단 전주지부(지부장 김태우)는 13일 김종인 전주지검 검사장 등 검찰 고위 간부와 김광호 범죄예방 전주지역협의회장 등 유관기관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운영위원 임시총회를 열었다.
신임 운영위원장 선출을 위한 이날 임시 총회에서는 운영위 예산 조정과 출소자 돕기 기금마련 바자회 등에 대한 논의도 아울러 진행됐다.
이철재 신임 운영위원장은 “갱생보호 사업의 발전을 위해 적극 앞장서겠다”면서 “홍보를 통해 사회적 관심을 이끌어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