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김제 손님맞이 '청소부터'

김제시 '지평선' 앞두고 청결운동 전개

김제시와 사회단체 관계자들이 제8회 지평선축제를 앞두고 지역 곳곳에서 국토대청결운동을 전개했다. (desk@jjan.kr)

김제시는 14일 이건식 시장을 비롯한 관련 공무원,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 등 25개 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관내 전 지역에서 제8회 지평선축제 및 추석절 대비 국토대청결운동을 전개했다.

 

이건식 시장은 “재활용쓰레기의 철저한 분리배출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쓰레기 반입이 허용되지 않아 어려움이 뒤따른다”면서 “우리 스스로를 위해 철저한 쓰레기 분리수거가 이뤄져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추석연휴 동안 청소기동반 및 불법투기 단속반을 편성해 국도·지방도 등 상습 정체구간과 고속·시외버스터미널, 역 주변, 휴게소 등 다중이용장소 등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는 등 지속적인 지도·단속을 실시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