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체험행사엔 김인식 농촌진흥청장과 최영근 전라북도농업기술원장, 장재영 장수군수 등이 참석, 오미자를 따며 수확의 기쁨을 함께 나누었다.
장수군 오미자 재배면적은 111.7ha로 전국 재배면적의 22%를 차지하고 있으며 해발 400m이상 산간고랭지에서 재배돼 맛과 품질이 월등하다고 알려져 있다.
특히 와룡리 오미자 작목반은 목초액과 현미식초를 이용해 병해충 방제를 실시하는 등 친환경농업을 실천, 친환경농산물 인정서를 획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