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촌공사 전북본부(본부장 정병노)는 지난 15일 대회의실에서 도내 10개 지사장과 본부 내근 팀장 및 지사 유지관리팀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9월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금년도 경영관리계획, 사업별 추진실적, 8월까지 부서별 주요업무 추진실적 등에 대하여 논의하였고 각종사업에 대한 공정 및 집행관리에 철저히 할 것도 지시했다.
회의를 주관한 정병노 전북본부장은 제13호 태풍 ‘산산’이 직간접적인 영향을 주면서 강풍과 함께 많은 양의 비가 내릴 것에 대비 수확기를 맞은 농작물과 수리시설물 및 용?배수로 관리에 최선을 다 해 농업인들이 바라고 필요로 하는 공사가 되도록 적극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