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김제 지평선축제 현장리허설 보고회

김제시는 18일 벽골제 등지에서 제8회 지평선축제 현장리허설 및 보고회를 개최했다.

 

국·소장 및 담당관, 실·과·소, 읍·면·동장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보고회에서 이건식 시장은 “제8회 지평선축제가 대한민국 최우수 문화관광축제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줄 수 있도록 간부 공무원은 물론 산하 전 직원들이 똘똘뭉쳐 노력해 달라”면서 “성공적인 축제를 통해 어렵고 힘든 지역경제의 활성화와 시민들의 사기를 앙양할 수 있도록 하자”고 당부했다.

 

이날 보고회에서 관계자들은 이건식 시장에게 행사 프로그램의 현장보고를 실시했고, 이 시장은 관계자들에게 미비한 부문에 대해 보완을 지시하는 등 축제에 대한 최종적인 마무리 점검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