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정기적으로 새만금일원에서 각종 쓰레기와 오물을 수거하며 지역환경정화에 앞장서고 있는 공군장병들은 이날 부안군 하서면 비득지 해변과 해창 일대를 깨끗이 청소하는 환경지킴이로 나서 새만금일대의 자연환경을 한층 개선시켰다.
이 부대장은 “이번 정화활동을 통해 클린 공군의 이미지를 심고 깨끗한 부안만들기에 일조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영공방위 임무에 지장이 없는 한 새만금 방조제 일대 환경정화활동과 같은 자원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