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진 주민자치센터가 주관하고 동진면(면장 이동로)이 후원하는 이번 강연회는 지역 여성들의 정서를 함양하고 시와 문학에 대한 추억을 만들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김용옥 수필가는 1980년 전북문학에 ‘서로가 서로를 원하는 이유는’발표로 작품 활동을 시작해 다수의 시집, 수필집을 출간했으며, 제8회 전북문학상 제14회 백양촌 문학상 등 다수의 수상 경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