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덕진경찰서(서장 이명섭)는 19일 오전 7시 30분께 관내 6개소에서 선진교통문화 확립과 양심과 생명이 존중받는 교통문화 조성을 위한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에는 송하진 전주시장, 이 서장과 모범운전자회 등 28-여명이 참가해 출근길 시민과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정지선·교통신호 지키기 등의 중요성을 알렸다.
이 서장은 “성숙한 선진 교통문화의식의 확립을 위해 지속적 홍보와 교통관리로 주민의 교통불편을 해속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