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 협력치안 활성화...전주완산경찰서 간담회

전주완산경찰서(서장 류선문)는 19일 오전 11시 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자율방범대장 24명과 경찰서 각 과장 및 지구대장이 참석한 가운데 민·경 협력치안 활성화를 위한 지역방범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추석을 앞두고 주택가 밀집지역과 금융기관 등에 대한 가시적 방범활동과 권역별 연계순찰을 실시하는 등 특별방범활동을 위한 방안이 논의됐다.

 

또 자율방범대와의 합동순찰 등 협력치안과 범죄예방을 위한 방범의식의 중요성, 지역설정에 맞는 방범대책 등 민생치안 발전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