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길의 생생 한자교실] 리계위(李季委)

리계위(李季委)

 

나무(木)에 아들(子)처럼 귀한 열매니 오얏 리, 성씨 리(李)

 

벼(禾)의 아들(子), 즉 열매는 줄기 끝에서 맺으니 끝 계(季)

 

또 벼(禾) 열매(子)가 익어 감을 보고 계절을 짐작했으니 계절 계(季) * 禾(벼 화)

 

벼(禾) 이삭처럼 여자(女)가 고개 숙이고 맡기니 맡길 위(委)

 

 

<암기> 나무(木)의 아들(子)은 오얏 리(李), 벼(禾)의 아들(子)은 끝 계, 계절 계(季), 벼(禾)같은 여자(女)는 맡길 위(委)로 욉시다.

 

 

<참고> ①李 오얏 리, 성씨 리 (plum)

 

* '오얏'은 자도(紫桃)로, ‘자두’로도 부르지요. 옛날에는 자두가 매우 귀하여 가치가 있었던가 봅니다.

 

李下不整冠(이하부정관) ‘오얏나무(자두나무) 아래에서 관을 고쳐 쓰지 마라’로, (실제는 관을 고쳐 쓰려고 손을 올린 것이지만 오얏을 따먹는 것으로 오해받을 수 있으니) 오해받을 짓은 하지 말라는 뜻.

 

* 紫(붉을 자), 桃(복숭아 도), 下(아래 하, 내릴 하), 整(가지런할 정), 冠(갓 관)

 

 

②季 끝 계, 계절 계 (youngest, season)

 

季父(계부) ‘끝 아버지’로, 막내 작은 아버지.

 

季節(계절) 일년을 넷으로 나눈 하나.

 

* 父(아비 부), 節(마디 절, 절개 절, 계절 절)

 

 

③委 맡길 위 (entrust)

 

委員(위원) (일의 처리를) 위임받은 사람.

 

* 員(관원 원, 사람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