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창수 회장과 회원, 이항로 읍장과 읍직원들은 13개 친환경품목을 비롯 26개 농특산물을 판매해 장터를 찾은 부녀회원 300여명 등 도시민들로부터 큰 인기를 모으며 2000여만원 상당의 농특산물을 판매하는 성과를 올렸다.
판매에 나선 이 읍장은 “청정환경속에서 생산된 진안읍의 농특산물은 맛과 향이 좋으며, 도시와 농촌이 자매결연을 통해 직거래 장터에서 서로 웃음과 믿음을 주고받는 기쁨의 장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