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 총동문회(회장 박기헌)가 재학생들의 해외 탐방을 지원했다.
이 대학 총동문회는 재학생 22명을 선발, 일본문화 탐방단을 구성하고 21일부터 25일까지 4박5일 동안 오사카대학과 교토대학을 비롯 청수사·금각사·동대사 등을 견학할 예정이다.
탐방단은 특히 오사카대학·교토대학을 방문, 시설을 둘러보고 일본 학생들의 대학생활과 대학문화를 살펴볼 계획이다.
김영석 총장은 지난 19일 탐방단을 만나 “글로벌 시대, 21세기를 선도할 실용적 리더가 될 수 있도록 노력을 경주해달라”며 “대학 차원에서 학생들이 세계속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