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서 망성파출소(소장 김영신)는 22일 오후 2시 망성농협 2층 회의실에서 주민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망성자율방범대(대장 노동수)’ 발대식을 가졌다.
지난 4월 개소한 망성파출소는 그동안 주민간담회를 통해 ‘민·경협력치안’ 유지로 범죄없는 고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으며, 이날 노동수 대장을 비롯 부대장 김기철, 총무 백현기 등 총21명으로 구성된 자율방범대를 발족시켰다.
망성자율방범대 노동수 대장은 “앞으로 수확기 농축산물 절도예방과 추석절 특별방범활동 등 적극적인 방범 활동으로 범죄없는 고장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