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회 고산면민의 날과 제16회 용진면민의 날이 각각 22일, 23일 고산초교 운동장과 용진중학교 운동장에서 임정엽 군수 등 관계자, 지역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됐다.
22일 열린 고산면민의 날에서는 지역주민이 족구 등 7개 체육행사를 통해 면민화합의 자리를 마련했고, 유관철씨 등 5명이 면 발전에 대한 공로가 인정돼 군수 표창을 받았다.
용진면민의 날에서도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으며, 송세영씨 등 4명에게 표창이 수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