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성수장학회 장학금 600만원 수여

재경 공음면민회가 만든 성수장학회(회장 김성수)는 22일 공음면사무소 회의실서 공음면 출신 학생 30명에게 장학금 6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장학금을 받은 학생은 공음초등학생 10명, 선동초 5명, 공음중 10명과 공음면 출신 고등학생 5명 등. 김 회장은 “어려운 학생들에게 배움의 길을 열어 줄 때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한편 성수장학회는 올 상반기에도 공음면 관내 생활이 어렵고 학업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에게 6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