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기업인 전북대햄이 교내 델리숍 개장 1주년을 맞아 25일 오전 기념식과 함께 시식회 및 특별할인 행사를 가졌다.
이날 기념행사에는 서병수 총장 직무대행과 최낙원 학생처장·김동원 산학협력단장 등 교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지난해 학교 서문(구정문) 안쪽에 문을 연 전북대햄 델리는 54평 규모의 독립건물로 샌드위치와 햄 등을 주 메뉴로 판매하고 있다.
국립대 최초의 학교기업인 전북대햄은 교육인적자원부 우수 학교기업에 2차례 연속 선정돼 가장 성공적인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