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사회 전주시지부 복지시설에 성금 전달

전주지방법무사회 전주시지부(지부장 정동렬)는 26일 오전 11시 전주시 대성동 정신지체장애인 시설 참사랑낙원(대표이사 유완희)을 방문해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매년 두차례 명절때마다 어려운 이웃을 방문하고 있는 전주시지부는 추석을 앞두고 이날 정 지부장과 강창균 부지부장이 정신지체장애인 160여명이 생활하고 있는 참사랑낙원에 성금을 전하고 이들을 위로했다.

 

정 지부장은 “명절이면 더 우울해지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정성이지만 큰 힘이 될 수 있길 바란다”며 “성금 전달을 통해 이웃과 더불어 사는 의미를 되새기고 회원들간의 유대도 다진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