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두차례 명절때마다 어려운 이웃을 방문하고 있는 전주시지부는 추석을 앞두고 이날 정 지부장과 강창균 부지부장이 정신지체장애인 160여명이 생활하고 있는 참사랑낙원에 성금을 전하고 이들을 위로했다.
정 지부장은 “명절이면 더 우울해지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정성이지만 큰 힘이 될 수 있길 바란다”며 “성금 전달을 통해 이웃과 더불어 사는 의미를 되새기고 회원들간의 유대도 다진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