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천년 전주, 세계와 교류하다’라는 주제로 전주가 지닌 전통문화자산을 활용, 국제교류를 추진함으로써 세계속의 전통문화도시로의 성장가능성을 제시해 9개 광역 및 기초단체중 최우수사례로 뽑히는 영예를 안았다.
시는 경기도 등 최종 선발된 9개 우수자치단체가 외자 유치와 통상분야, 국제교류분야 등에서 열띤 경합을 벌였다.이번 발표회는 한국지방자치단체국제화재단이 주관하고 행정자치부가 후원하는 행사로 지난 21∼22일 경남 창원에서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