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명절 사랑의 나눔잔치]전주 산돌교회, 쌀 200포 '훈훈'

전주 산돌교회(목사 전중식)는 28일 추석을 맞아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달라며 김정석 완산구청장에게 쌀 200포대(20㎏) 시가 1000만원 상당을 전달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완산구는 이날 기탁받은 쌀을 홀로사는 노인과 모·부자세대, 소년소녀 가장, 장애인 등 중화산1동에 거주 하는 200세대를 선정, 후원했다.

 

산돌교회는 지난 2000년부터 매월 1회 65세이상 어려운 노인 50명을 선정, 사랑의 반찬 나누어주기 행사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