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클럽 3670지구 남원중앙로타리클럽(회장 배종선)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난 28일 남원 노암동 일대의 무연고 묘에 대해 벌초를 했다.
회원 80여명은 이날 관련 장비를 갖추고 산에 올라 정성껏 벌초를 하면서 따뜻하고 풍성한 추석명절이 되기를 기원했다.
남원중앙로타리클럽은 28년째 무연고 묘에 대해 벌초를 하고 있으며 독거노인과 불우이웃돕기, 우리 미래의 주역인 꿈나무 양성을 위한 장학사업, 사회복지시설 김장 담가주기 등을 매년 실시해 호평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