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Ⅴ 김제대학(학장 김인정·옛 전북기능대학)은 2일, 익산 솜리문화예술회관에서 멀티미디어 작품전을 열었다.
3일까지 이틀간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3D모델링과 플래시를 이용한 동화·자치단체의 가상 홈페이지·베스트 무비 웹서핑·모션 그래픽 등 학생들의 졸업작품 18점이 출품돼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김인정 학장은 “정보통신 분야는 우리나라 미래를 이끌어 갈 핵심 산업이며 전북도가 야심적으로 육성하는 문화영상산업의 배경이다” 면서 “멀티미디어 콘텐츠 분야는 이 시대 가장 주목받는 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