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에 따르면 공청회는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제20조'에 근거, 지역공간구조와 토지이용계획 등에 관해 수립한 전략과 정책 등에 대해 관계전문가와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했다.
공청회는 경과보고와 지명토론, 질의응답 및 의견수렴 등 충북대학교 도시공학과 황희연 교수 와 도시계획·도시공학 전문가 7명이 지명 토론자로 나서 무주군의 미래상과 발전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한편 군은 본안을 기반으로 오는 2025년까지 지역민과 관광객모두가 행복한 도시 상을 정립해낸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