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심사위원들은 각 실과소와 읍면동에서 제출된 36건의 사례발표 중 4건을 우수작으로 선정, 발표했다.
우수사례로 선정된 4건의 행정혁신 사례는 11월 청원 월례조회때 시상하고, 오는 13일 전북도 경진대회에 출전할 자격이 주어진다.
이건식 시장은 이날 특강을 통해 “변화와 혁신은 공직 내부에서만 하는 것이 아니라 전 분야에서 선택이 아닌 필수사항이다”면서 “시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행정혁신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행정혁신 우수사례로 선정된 내용은 정보통신담당관실의 「광대역 융합 자가망 구축으로 지평선 FIT 아우토반 건설」, 노인복지타운의 「아름다운 실버피아 만들기」, 건축과의 「주민과 함께 하는 주거환경 개선」, 죽산면의 「사랑나눔 농장 가꾸기」 등 4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