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기간인 지난 3일부터 8일까지 도내 해상에서 안전사고가 한건도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군산해경은 추석 전후 해상 안전사고 방지와 각종 해상범죄 근절을 위해 경계근무 강화기간을 정해 해상치안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운영했었다.
또 지난 2004년 사망 16명 등 33명의 인명피해, 지난해 사망 3명 등 8명의 인명피해에 비해 올해 현재까지 한건의 인명피해도 발생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