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 눈높이사랑봉사단 장애인시설에 햅쌀 전달

㈜대교의 눈높이사랑봉사단 전북교육본부지회(지회장 소미자)는 11일 장애인시설인 임실사랑원에 10kg들이 햅쌀 50포를 전달했다.

 

소 지회장은 "눈높이사랑봉사단의 작은 정성이 불우시설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을 실천해 모범 기업 및 사회인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대교의 눈높이사랑봉사단은 2000년 6월 ㈜대교 사내 임직원 및 눈높이교사 1만 여명으로 구성된 자발적인 동호회로, 전국 25개 지역 봉사회 회원들이 매월 급여의 일부를 적립, 연간 3억원의 기금으로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