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고창 국화 200여종 코엑스 간다

국화축제 홍보 위해 제공

고창 국화가 17일부터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무역센터)에서 한달간 선보인다.

 

고창국화축제전회(위원장 정원환)는 이달말부터 고창읍 석정온천지구와 부안면 미당시문학관 일원에서 열리는 고창국화축제를 알리기 위해 국화 200여종을 ‘코엑스 국화페스티벌’에 제공했다. 제전회는 26일부터 내달 12일까지 고창국화축제를 연다.

 

한편 코엑스와 고창국화축제전회는 지역 발전과 도심속 생태환경 조성이라는 목표로 상호 협약식을 맺고, 지난해 5월 코엑스 봄꽃 축제를 공동으로 주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