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JCI 차기회장에 이성일 군산시의회 의원(경제건설위원장)이 선출됐다.
군산 JCI는 지난 16일 군산JCI 정보문화센터에서 정회원 93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2007년 차기 회장단을 선출했다.
상임부회장은 김동순(금강자동차학원 대표), 내무부회장은 이동근(이편한치과 원장), 외무부회장은 고광희, 감사에는 김종연(유한회사 한빛코리아 대표)과 김광수씨(군산지관 과장)가 선출됐다.
이성일 차기회장은 “군산 JCI가 침체된 지역발전을 이끌 수 있도록 회원들과 함께 전력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