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강사로 나선 황성돈 교수(한국외국어대)는 부패의 정의를 비롯 우리나라 부패의 현주소와 부패로부터 자유롭기 위한 국가차원의 대책, 부패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대처법 등에 대해 강의했다.
특히 황 교수는 이날 교육에서 “청렴도를 제고시키는 일은 국가 및 기업 발전의 필수요건이자 경쟁력이다”며“성숙된 시민의식 속에서 부패가 발붙이지 못하는 사회를 함께 만들어가자”고 강조했다.
한편 한전 전북지사는 경영혁신과 윤리경영을 확립하기 위해 매년 두 차례 외부강사 초청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민원업무 처리시 왕복엽서 발송 및 해피콜을 실시하는 등 업무의 투명성을 높여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