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21일 제61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전북경찰청 양태규 생활안전과장 등 도내 경찰관 13명에 대해 훈·포장과 표창을 수여한다.
전북청 양태규 생활안전과장(사진)에게는 녹조근정훈장이 수여되며 전북경찰청 경무과 박주식 경위는 근정포장을 받는다.
정부는 이와함께 이상선 군산경찰서장·이재섭 덕진경찰서 경정·박승관 전북청 경감·길관영 무주경찰서 경위·김은영 전북청 경사 등 5명에게 대통령 표창을, 박상봉 남원경찰서 경정·유택기 전북청 경감, 심명섭 완주경찰서 경감·곽원박 진안경찰서 경사·이인화 장수경찰서 경사·배영근 임실경찰서 경사 등 6명에게는 국무총리표창을 수여한다.
정부는 20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이용섭 행정자치부 장관, 이택순 경찰청장 등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1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을 열고 훈ㆍ포장과 표창장을 수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