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금암2동(동장 원무연) 주민화합 한마당 및 신청사 준공기념행사가 지난 20일 오후 관내 체련공원에서 주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신청사 건립 및 주민화합한마당행사에 힘써온 한광종합건설과 제일건설에 감사패를 전달하는 한편 환경정화활동에 앞장선 채귀순·김두선씨에게 각각 표창장과 부상으로 ‘재래시장상품권’을 수여했다.
이에앞서 식전 행사로 동사무소 신축과 관련해 신청사 테이프커팅, 현판식 및 준공기념식수 등이 있었고 체련공원에서는 드림사운드 공연과 건강댄스 등 식전공연이 펼쳐졌다.
이와함께 통대항 노래자랑대회에 23명의 참가자들이 참가, 숨은 노래솜씨를 자랑하는 등 다함께 참여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