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자들은 무주군청을 비롯한 반디랜드와 쓰레기 매립장에 근무하게 되며 지난 14일 1차 서류전형에 이어 지난 17일 2차 면접에서 합격하게 됐다.
이번 채용시험에서는 무주지역의 취업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그대로 보여주기도 했다.
합격자들은 무주군의 신원조회가 마무리되는 11월초 임명장을 받고 근무에 임하게 된다.
최종 합격자들은 다음과 같다.
△임만성(무주읍) △최판선(무주읍) △손기호(무주읍) △손병규(무주읍) △문종호(무주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