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무주군지부(지부장 김문규) 직원10명은 일손이 부족해 과수 수확이 늦어지고 있는 무주읍 하장백 마을을 찾아 일손을 도왔다.
이번 일손돕기는 지난 8월 농협 무주군지부와 자매결연을 맺고 이어지는 첫행사로 농민들과 농협직원 간 영농현장 이해를 도왔다.
하장백 마을 김유현 이장은 “배 수확이 늦어지고 있었다”면서 “일손이 가장 절실하게 필요한 때 농협 직원들이 일손돕기에 나서줘 큰 힘이 돼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