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초회-정읍 재향경우회원 우의 다져

고창경찰서에서 근무하는 경찰공무원들의 모임인 정초회 최영수회장을 비롯한 회원 20여명은 23일 저녁 경찰의 날을 맞아 재향경우회 정읍시지회 최장림 지회장을 비롯한 회원 40여명을 이화가든으로 초청해 선후배간의 우의를 다졌다.

 

이 자리에는 정읍경찰서장 출신으로 경우회 고문인 강광 시장도 참석해 선후배간의 아름다운 만남을 축하하며 후배들을 격려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지난날을 회상하며 서로를 격려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힘을 하나로 모으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