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으로 이웃으로’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시민들에게 노란 리본을 나눠주며 전주시내 도심까지 도보로 진행된 이날 캠페인은 출소자에 대한 사회적 냉대와 편견 등을 깨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참가자들은 또 대한적십자사 전북혈액원을 찾아 단체 헌혈을 통해 백혈병 어린이 돕기를 위한 사랑의 헌혈식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