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JC 조장희 회장(41)이 최근 천안시에서 열린 제55차 전국 회원대회에서 최우수 개인 회원상을 수상했다.
조 회장의 이번 수상은 전국 5만여명의 회원중 지역사회 발전과 건전한 JC육성에 노력해온 공로가 높이 인정돼 이같은 상을 받게됐다.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참봉사 실천에 노력해온 조 회장은 지방JC와 지구JC, JC KOREA 발전을 위해 유별난 열정을 솥아온 장본인으로 타회원의 귀감이 되고 있다.
조 회장은 원광대학교 교육대학원을 졸업하고 한국 JC조직 관리실장과 한국JC연수원장, 한국JC소청심의위원장을 지냈으며 현재 한국JC논설위원과 (유)군자종합건설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