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고창농악경연대회가 고창모양성제 개최 기간인 29일 고창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전북 무형문화재 제7-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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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농악보존회(회장 김민현) 주최로 열렸다.
‘정겨운 사람들의 흥겨운 만남’이란 주제로 열린 올해 대회엔 각 읍면 농악단13개 팀과 학생부 7개팀을 비롯 고창농악을 전수 받은 대학생들로 이루어진 연합팀, 사회 풍물패 터울림 등 모두 22개 팀이 참여했다.
경연에 참가한 각 팀은 판굿 문굿 풍장굿 매굿 줄굿 당산굿 등 고창농악의 다양한 전형을 참가자들에게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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