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살기좋은 지역만들기 지역자원 경연대회’에서 고창군이 출품한 2개 작품이 은상에 당선되었다.
국가균형발전위원회, 행정자치부, 서울신문사가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는 전국의 아름다운 숲·도로·공원·자연경관 등 우수한 지역자원을 발굴 활용하기 위해 열렸다.
은상에 선정된 고창군 작품은 ‘유비무환의 고창읍성 답성놀이’와 ‘그린 투어리즘의 절묘한 조화 공음 청보리·메밀밭’. 이들 작품은 사진 부문 수상작 10개 작품과 함께 7일부터 12일까지 열리는 제3회 대한민국 지역혁신박람회 전시회장에 전시된다.